Think...

 

 

안녕하세요 ㅎㅎ!

 

2014년부터 수능이 개편된다고 합니다.

 

평가원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수능개편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첫번째 국어,수학,영어의 수준별 편성, 사회교과의 과목 조정이 이루어진 2009년 교육과정의 반영된다고 하네요 ~

 

두번째로는 입학사정관제 확산, 수시모집 확대 등으로 대입에서의 수능비중을 약화해

 

 수험생의 수능 준비 부담을 줄인다는 목적이 두번째!!!

 

 그리고 수능이 개편되면서 주요 목표로는 사교육없이 준비할 수 있는 수능,

 

무리한 시험준비로 부담이 없는 수능 등 교육과정 취지 반영으로 교육에 기여하는 수능을 설정을 한다고 합니다.

 

 

 

 

 

2014 수능 개편안에 따라 영어의 문항수는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5문항이 줄어들고,

 

듣기 문항은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오히려 5문항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듣기학습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듣기는 꾸준히 감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평소에 영어로 된 대화나 글을 꾸준히 듣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걸로 보이네요.

 

연습을 할때는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귀에 들리는것만 집중하여 내용을 이해하는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 후 잘 안들리는 부분은 반복해서 듣다보면 듣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특정상황에 등장하는 표현들을 정리하여 익혀두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어휘력은 영어 학습에 있어 가장 기본입니다.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정확하고 빠른 독해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문장이 어려워 이해하기가 어려울 경우

 

어휘력만 풍부하다면 단어들을 유추해서 뜻을 이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휘학습을 할때에는 단순히 의미만 외우는것보다는 문맥안에서 문장이나 구 단위로 기억하는것이

 

효과적이고, 문맥을 통해 어휘를 익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2014 수능이 교과 중심으로 출제된다고 하니,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영어의 경우는 지문이 그대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비슷한 여러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어휘,예시문을 충실이 활용하여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를 하되, 다른교재의 공통으로 나오는 어휘와 예시문을 따로 정리해

 

유사한 소재의 글을 묶어서 공부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때 푸느냐 못푸느냐도 중요하지만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것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한문제당 시간을 잡고 푸는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한문제당 1분을 잡고 풀게되면

 

실제 시험에는 난이도가 높은것도 있고 낮은것과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난이도가 높은문제는 시간이 더 걸리고 낮은문제는 시간이 덜 걸리기 때문에

 

한문제당 시간을 정해놓고 푸는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시간관리는 한문제마다 시간을 정하는것이 아니라 10문제단위로 하는게 좋습니다.

 

 

 

 

2014년에는 NEAT 반영 대학이 확대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NEAT 2급으로 제한을 두고 있으며 성적은 평가 영역별 A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고3또는 졸업생만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어학특기자 전형에서만 활용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한 수험생이 아니라면 무리해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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